[신흥역 맛집] 감성을 자극하는 '연탄사랑 고깃집'

신흥역에 맛있는데가 없을까 하며 돌아다니던중

연탄사랑 고깃집을 발견했다.

뭔가 맛집을 발견한 기분

입구 샷 (2층에 위치함)

친절한 안내

메뉴는 위와 같다. (클릭 시 확대)

일단 삼겹살을 시켰다. 고기는 삼겹살이지!

기본 셋팅을 쫙 해주신다.

안에는 연탄이 들어가고 그 위에 판으로 덮어주신다.

특히한 점은 불판이 강철이라는 것이다. (뭔가 신기하다. 굉장히 딱딱하다)

그리고 사이드에 내사랑 감자 ㅠㅠ (안에 버터가 녹으며 스며든다.)

바라만 봐도 내마음이 녹는다.

다시 사진만 봐도 녹는다. 으헝

고기's 베스트 프랜트 파절이도 솩솩 비빈다.

삼겹살을 또 올려주신다. 구워주신다.

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하시다.

익어가는 감자와 찌개모습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노릇노릇 구워주신다. 옆에 치즈도 올려주신다. 

(개인적으로 치즈와 삼겹살은 안어울리는듯)

삼겹살엔 마늘이지!

상추에 삼겹살, 마늘, 파절이를 샥샥 올려서 한입 크게 먹는다.

파절이는 차갑고 새콤하다.

고기는 탄력있고 단백하다.

마늘은 고소하다.

상추는 싱싱하다.

맛있다.

버터가 녹은 감자를 한입 먹었다. 굉장히 맛있엇다.

아까 녹은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 맛있다.

다음으로 돼지 껍데기를 주문했다.

(불판이 굉장히 오래감)

돼지 껍데기를 한점

마늘에 또 한점

맛있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다.

한줄평 : 연탄불과 강철판위에 구워진 고기와 싱싱한 채소들! 깔끔하게 맛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