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도움되는 '깔끔한 글' 쓰는 방법 내가 쓴 글을 누가 재미있게 읽어줄까 내 자소서(a.k.a 자기소개서)는 누가 읽어줄까 '깔끔한 글' 쓰는 방법을 알면 자소서를 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자부한다.(10분만 투자하자) 1. '의', '것' 빼기 '의'는 일본식 표현이다. '의'와 '것'은 빼도 대부분 말이된다. 사족이다. ex) 3명의 사람 -> 사람 3명 그는 사랑했던 것이다. -> 그는 사랑했다. 2.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안 쓰기 '하고 있다', '할 수 있다'를 '한다'로 바꿔보자. 문장이 훨씬 깔끔해진다. ex) 지금 준비하고 있다. -> 지금 준비한다. 3. 군더더기 빼기 글은 쓰는게 아니라 빼는 거다. 문법에 맞고, 문장에 군더더기가 없는게 좋은 글이다. 부사, 형용사, 명사... 빼도 말이 되면 어떤 거든 무조건.. 잡다한 내용/취업 2022. 7. 6. 자기소개하기 면접뿐만 아니라 평소에 사람들을 만날 때도 자기소개는 중요하다. 나의 첫인상이다. 나를 멋있게 소개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지만 막상 자기소개 하라고 멍석을 깔아준 자리에서 나는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얼마전 친구가 우리집에서 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보며 감탄했다. "우아~ 뭐 이렇게 많은 걸 했어" 나는 혼자 우쭐해 있었지만 그 다음 얘기가 내 가슴을 후볐다. "이렇게 많은 걸 했으니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지!" 정말 그렇다. 나는 이것 저것 다하고 싶은 욕심만 있다. 그 동안 해왔던 프로젝트가 많아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는 것이다. 또한, 다 말하고 싶어 이야기가 자꾸 길어진다. (프로젝트 경험들과 이를 통해 배웠던 나의 가치관, 나.. 잡다한 내용/취업 2016. 12. 6. 이전 1 다음 💲 추천 꿀팁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