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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리얼 리뷰/맛집리뷰

[모란 맛집] 양꼬치가 담백한 모란 복래반점

by JAY RO 2018. 2. 25.

담백한 양꼬치집 모란 '복래반점'

원래 양꼬치는 누린맛이 강하지만

여기는 담백한 맛이 강하다.


윤기도 좌르르 흐르는게 아주 맛있어 보인다.

담백하고 적당하게 기름지다.

맛있다.


먹다보니 고량주가 생각난다.

가격대가 조금 저렴한 중국 고량주 '설연'

맛도 괜찮다 ㅎㅎ

상큼한 향이 먼저 코에 쫙 퍼지고 알콜이 뒤늦게 혀와 목을 넘어간다.


한잔더

양꼬치와 너무 잘어울 린다.

개인적으로 칭따오보다 고량주가 더 잘어울린다.



서비스로 옥수수 튀김?을 주셨다

달달한게 굉장히 맛있었다.

서비스가 굉장하다.


맛있쪄

이모의 서비스에 감동!


한줄평 : 맛에 감동, 서비스에 감동 내 단골 양꼬치집은 여기로!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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