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얼 리뷰/맛집리뷰

[신흥역 맛집] 감성을 자극하는 '연탄사랑 고깃집'

신흥역에 맛있는데가 없을까 하며 돌아다니던중연탄사랑 고깃집을 발견했다. 뭔가 맛집을 발견한 기분입구 샷 (2층에 위치함) 친절한 안내 메뉴는 위와 같다. (클릭 시 확대)일단 삼겹살을 시켰다. 고기는 삼겹살이지! 기본 셋팅을 쫙 해주신다.안에는 연탄이 들어가고 그 위에 판으로 덮어주신다.특히한 점은 불판이 강철이라는 것이다. (뭔가 신기하다. 굉장히 딱딱하다) 그리고 사이드에 내사랑 감자 ㅠㅠ (안에 버터가 녹으며 스며든다.)바라만 봐도 내마음이 녹는다.다시 사진만 봐도 녹는다. 으헝 고기's 베스트 프랜트 파절이도 솩솩 비빈다. 삼겹살을 또 올려주신다. 구워주신다.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하시다. 익어가는 감자와 찌개모습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노릇노릇 구워주신다. 옆에 치즈도 올려주신다. (개인적으로 치즈..

2018. 2. 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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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 맛집] 만두전골이 유명한 객주이모

모란역에 만두전골이 유명하다는 곳을 찾아갔다.바로 객.주.이.모메뉴판을 보고 바로 만두전골 주!문! 차림표는 위와같다. 음 풍성해 보이는 비주얼만두는 직접 빗으신다고한다. 자글자글 끓을 때 까지 기다려 보자 그냥 고기만두와 김치만두가 반반씩 나온다. 아직 끓기 전이다. 양응 풍성해 보인다. 야채도 듬뿍 고기만두 속이 꽉찼다.맛은... 음.. 생강맛이 조금 강했다. 그래도 속은 꽉찼다. 김치만두는 조금 매운 맛이 강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맛은 그럭저럭이었다.그래도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다.겨울에 먹으면 괜찮을 듯 한줄평 : 만두전골 맛집이라 하지만 만두전골을 파는 술집같은 느낌이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2018. 2. 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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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빈대떡계 레전드 순희네 빈대떡

종로 광장시장에는 '육회'와 '빈대떡'이 유명하다. 오늘은 빈대떡계의 레전드 순희네 빈대떡이다.종로 5가역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맨 아래)약간의 대기를 한 후 입장! 메뉴는 위와 같다.굉장히 저력하다.녹두빈대떡 4000원! 녹두 빈대떡과 막걸리를 주문하였다. 비주얼은 심플하다. 한 점 먹어보았다.굉장히 x 100 고소하다. 간장에 절여있는 양파와 같이 한점!녹두빈대떡의 고소함과 양파의 상콤함이 인상깊다. 또 한점 먹고 막걸리를 마시면 세상 행복하다. 어느새 사라져 가는 빈대떡 ㅠㅠ빈대떡은 진짜 녹두 빈대떡이 가장 맛있다. 방문 전 주의 해야할 점1. 맛있음 주의!2. 우선 바쁜 시간대는 대기하기도 한다.3. 자리는 조금 협소하다. (다닥다닥 붙여앉음) (근데 이게 또 매력임) 한줄평 : 맛, 분위..

2018. 2. 1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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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수진역 맛집] 저렴하고 맛있는 횟집 '신광수산'

오늘은 수진역 앞에 있는 신광수산에 왔다.컨테이너 형태의 포장마차이다.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놀랬다.(소주가 2000원임) 메뉴판을 쫙 보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수있다.(클릭시 확대) 우럭과 낙지를 시켰다.비주얼이 아주 싱싱하다. 가격도 저렴하다.원래 맛있는데 저렴해서 더맛있다.회 한점에 소주한잔! 막장인생개인적으로 우럭은 막장에 찍어먹어야 맛있다. 계란찜도 나온다.계란찜에 소주한잔! 꽁치도 나온다꽁치에 소주한잔! 소맥도 먹고쏘맥에 소주한잔!??! 크 회 한점에 또 소주한잔! 후식으로 매운탕을 똭!진짜 국물이 짱이다.가격은 단돈 5000원! 생선 질도 좋다.매운탕에 또 소주한잔! 여기 오면 소주는 무조건 무한으로 먹게된다.영업시간은 AM 01:00 까지 이니 적당히 먹고 가야한다..

2018. 2. 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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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맛집] 이런음식 처음이야! 멘야하나비

일본식 비빔라멘집 멘야하나비 리뷰!일본 라멘은 먹어봤어도 일본식 '비빔'라멘은 너무 생소하다.소문으로는 엄청유명하고 줄도 길다고한다.얼마나 유명하길래.. 11시 오픈이라길래 10시 30분쯤 도착했다.그런데 이게 왠일! 이 더운날 사람들 줄이 쫙 이어져있다. (방문 당시 2017년 8월) 정말 일찍 방문해야할 듯엄청 더운날이나 엄청 추운날은 조금 피해서 가야겠다. 밖에서 대기를 한 후 안에서 주문을 하고 또 대기한다.(밖에서 1번대기 후 안에서 또 대기) 점점 무슨 맛일 지 궁금하다. (두근두근) 메뉴는 위와 같이 있다.(클릭 시 큰 화면)베스트 메뉴인 "나고야 마제소바"와 "네기 시오 나고야마제소바"를 시켰다. 기다리면서 마제소바 먹는 방법을 읽어본다. 나고야 마제소바 비주얼!와 조금 놀랬다. 맛있어 보..

2018. 2.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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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맛집] 가성비 짱 부산 상국이네 분식점

2017년 8월 1일 가족과 해운대에 여행을 갔다. 여행에 지친신 부모님을 대신해 먹을 것을 좀 사러 해운대 근처를 서성였다.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상국이네"를 발견했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기에 얼눙 주문했다.이모 여기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주세요! 포장해 와도 비주얼은 비슷 하다.떡볶이에서 떡의 사이즈가 좀 크다. 어묵도 큼직큼직 순대도 숭강숭강 썰어주셨다. 튀김도 양이 많았다. 고추튀김, 새우튀김 등등 나는 떡볶이를 그닥 좋아 하지 않지만 맛있었다.소스가 달콤새콤매콤 3박자가 딱맞았다.완전 신세계떡볶이를 맛보고 모든 음식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기 시작했다. 김밥은 조금 짰었다. ㅎㅎ 순대도 그냥 순대맛 ㅋㅋ그러나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짱맛이다...

2018. 2.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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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 소주가 생각나는 숙이네 조개전골

소주가 땡기는 오늘 강남 숙이네 조개전골에 왔다. 위치는 조금 외진곳에 있어 주말보다 평일에 장사가 잘될것 같은 기분이다. 워우 음 주문을 하니 계란 후라이와 콘치즈가 나온다. 우선 기본안주에 소주 한잔 홀짝 그리고 그 밑에서 메인 메뉴인 조개전골이 서서히 익었간다. 조개들이 하나 둘씩 입을 벌리며 나를 반겨주었다. 새우, 꽃개, 가리비, 홍합, 다양한 조개 들이 나에게 속삭인다. 조개들의 합창소리가 들려온다. "마셔라마셔라 술이들어간다 쭉쭉쭉쭉쭉," 그 리듬에 맞춰 나는 한잔 또 마셨다. 후기 : 가격 : 가격은 좀 쎈편이었다. 2명이 가면 조금 부담스럽고 4명이 가면 딱 알맞은 가격이다. 맛 : 옛날 CF가 생각난다. "국물이 (한박자 쉬고) 끝내줘요" 조개를 다먹고 칼국수나 우동사리를 먹으면 소주 ..

2017. 8. 2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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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 간식 리뷰]계란듬뿍 샌드위치, 고추장 삼겹살, 매콤달콤 치킨강정

오늘은 GS25 편의점 음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편의점 간.식.들! 우선 계란듬뿍 샌드위치이다. 겉으로 봤을 때 계란이 정말 듬뿍 들어있는 느낌이다. 과연 샌드위치에 계란만 들어가는데 맛있을까? 하는 의문도 든다. 하지만 한 입 먹어본 결과 정말 맛있다. 계란도 듬뿍들어있다. 진짜 맛있따. 맛있어서 계속 먹느라 사진을 못찍을 정도다. 너무 맛있었다. 가격은 2000원인데 가격대비 만족 이번엔 매콤달콤 치킨강정을 먹어보겠다. 이것도 기대한 만큼 맛있을까 비주얼이 참 맛나보인다. 제목 그래도 달콤하기도 한데 매콤하기도 한 맛이다. 딱 상상한 그맛, 조금 매운 양념치킨 맛 정도이다. 안에 살코기도 실하게 들어있다. 옆에 고구마도 아주 실하다. 혼자 치킨먹기에 양이 많을 때 먹기 딱 좋은 양이다..

2017. 8. 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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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 맛집] 중식과 양식의 조화 '더시카고 짬뽕!'

2017. 2. 27. 엄마의 추천으로 엄마, 동생과 함께 '더 시카고짬뽕'에 갔다. 짬뽕과 시카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다. 바로 옆에 다른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시카고 짬뽕에 사람이 몰리는 느낌이다. 내부 시설도 깔끔했다. 중국집이 아니라 레스토랑 느낌이다. 뽕신, 니뽕내뽕과 비슷한것 같다. 치킨 필라프를 시켰다. 플레이팅이 이쁘게 나왔다. 먹음직스럽다. 엄마는 중국집이라 볶음밥이라고 했다.(나는 속으로 필라프라고 반항했다.) 한입 슥 떠서 먹어 보았다. 일반적인 볶음밥, 필라프 맛과 달랐다. 버터향이 강하게 났다. 완전 내스타일이다. 맛있었다. 버터의 풍미가 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줬다. 옆에 소스들도 맛있었다.(상콤) 다음으로 시카고 짬뽕 일반적인 짬뽕과 맛이 달랐다. 국물이 조금 뿌옇다. 면..

2017. 3.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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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 맛집] 깊은 국물이 일품인 '신짬뽕 일번지!'

2017. 2. 25. 홍성 내포 신도시에 주변에 있는 짬뽕집을 갔다. 부모님이 이원신짬뽕 일번지가 유명하다 해서 따라갔다. 원래 중식을 좋아해서 떨렸다. 두근두근 신도시라 그런지 외관이 깔끔한 신축건물이 많다. 1층이 상가이고 2층부터는 주택인 것 같다. 가격표이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 것 같다. 신해물짬뽕, 탕수육, 누룽지 탕면을 시켰다. 부모님 말에 따르면 여기 주방장이 호텔 주방 출신이라고 한다. 우선 탕수육(小)이 나왔다. 소스를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찹쌀 탕수육이다. 식감이 아주 쫀득하다. 백종원 짬뽕집에서 파는 탕수육이랑 맛이 비슷하다.(소스맛은 다름) 하지만 맛있다. 소스도 맛있다. 무엇보다 양배추, 양파가 무척 신선하다. 탕수육과 소스와 야채의 조화가 좋다. 쫀득함, 신선함, 고기맛, ..

2017. 3. 2.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