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8하고 싱싱한 생선들이 가득, 88생선구이 "
여름 휴가로 속초, 강릉을 방문하며 들른 맛집
첫 번째는 속초의 88생선구이집이다.
부둣가 바로 앞에 위치한다.
바다내음이 쫙
1인당 가격은 15,000원이다.(19년 7월 기준)
종류는 고등어, 꽁치, 오징어, 가자미, 메로, 새치, 황열갱이, 도루묵, 살치, 청어 등
생선종류가 다양하다.
숯불을 쫙 올려주신다.
조금 덥다ㅎㅎ
불판도 깨끗!
처음에 꽁치와 고등어, 메로를 올려주신다.
날것의 비주얼은 낯설다.
잘익으라고 연기도 빼주신다.
밥과 미역국도 정갈하게 똭
서서히 익어가는 비주얼
역시 익힌 모습이 보기 좋타
생선을 한점 먹어보자
사실 익으니까 생선이 구분이 잘 안간다.
고등어를 추릅
생선이 이렇게 짭쪼름하고 맛있다니
다른 생선도 참 맛있다.
어쩜 생선 마다 맛이 다 다를까.
메로구이를 똭
이자카야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구워먹으니 짱맛있따
마지막 한점 ㅠ
도심에서 흔하게 삼겹살집을 찾아볼수 있다.
횟집도 흔하게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생선구이 집은 왜 찾기 힘든것인가.
앞으로 더 많이 생겼음 좋겠다.
한줄평 : 생선은 생물도 좋지만 구워먹으면 더 맛있따.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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