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9(금) 오늘 한국경제 신문에서 "삼성전자, 테슬라에 자율주행차용 반도체 공급"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3일 연속 한국경제 신문만 스크랩하는데 경제신문 중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읽기 편한것같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슬라와 주문형 반도체(ASIC) 파운드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문형 반도체는 무엇일까?
ASIC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 란 특정 용도의 반도체를 의미 하지만 그 개념은 명확하지 않다. 다만 고객의 요구대로 특수한 기능의 회로를 설계해 생산하는 특정 용도의 제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양복에도 기성복과 맞춤복이 있듯이 반도체에도 그 구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출처 : 매일경제(용어는 매일경제에서 찾는 센스, <- 클릭 시 시동))
파운드리 계약은 무엇일까?
ASIC 파운드리는 고객사가 요구한 설계 사양과 기능에 맞춰 반도체를 설계·제조해 납품하는 형태다. 통상적인 파운드리가 제작만 맡는 것과 달리 설계까지 직접 한다는 게 차이점이다.
(오올 삼성전자에서 설계까지 직접하나 보다.)
테슬라는 그동안 칩 기술을 이스라엘 모빌아이로부터 공급 받았는데 사고가 나서 다른 공급선을 고민하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듯하다.
느낀점
삼성전자의 행보(하만 인수, 테슬라와 계약 등)를 보면 차량 전장부품, 차량 반도체 등 자동차 산업에 역량을 키우는 듯하다.
차량, 반도체, IT 등 산업은 끝임없는 발전가능성이 있는것 같다. 빨리 이 바닥에서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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