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한국 제조업 전망에 관하여

2016. 12. 8(목) 오늘 한국경제에서 "무너지는 제조업 현장…숙련 기술인력 떠난다."는 기사를 보았다.

앞으로 내가 취업할 분야가 제조업(자동차, 반도체 등)분야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갔다.

 

출처 : 한국경제(클릭시 이동)

 

기사 내용은 제조업 현업에 있는 숙련 기술인력들이 중국으로 빠져나간다는 내용이다.

자동차, 철강, 조선, 반도체 등 전문가들이 많이 빠져나가며 기술 유출의 문제도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기술인력 이탈현상은 기업이 경기 둔화에도 고용을 줄이지 않던 기업들이 한계상황에 처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상황과 고용현황이 아다리가 맞지 않은 모양이다. 기업도 취준생도 힘든 사회인 것같다.)

인력 유출이 심각하다 보니 현장 기술 인력 부족을 느끼는 기업이 많다고 한다.

 

느낀점

한국은 OECD국가 중 GDP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30%를 넘는 두 국가중 하나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은 제조업 선진국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특히,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조선, 철강, 가전 등은 세계가 인정하는 업계 1위를 유지했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경제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한국의 제조업은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위협적인 기사도 많고)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이 오면서 발전할 가능성은 아직있고 기회는 더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