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07일 오늘 한국 경제에서 'Mr. 반도체'의 경고…"중국이 두렵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위의 그림 클릭 시 기사 원문으로 이동!(출처 : 한국경제)
기사 내용을 보면 중국은 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해 국가적으로 엄청난 투자를 한다고 한다. 반도체설계업체인 팹리스 업체 인수부터 생산하는 공장까지 인수를 엄청한다.
그래서 현재 설계 전문업체(팹리스) 상위 50개사 중 17개가 중화권 기업인데 한국 기업은 하나밖에 없고, 제조전문회사(파운드리) 상위 10개사 중 6개는 중화권 기업이라고 한다.
또한 기사에 나오시는 김기남 사장은 반도체 교육을 중요시했고 포기하지 않는 엔지니어로서의 마음가짐을 중요시 했다.
* 팹리스 : 반도체를 설계만 하는 회사
* 파운드리 : 반도체 제조만 하는 회사
느낀 점
작년 부터 꾸준히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중국은 반도체뿐만아니라 철강, 제조 등 많은 부분에 투자를 하며 산업을 키워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치킨게임은 계속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반도체는 계속 진화할 것이고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며 반도체는 더욱 많이 사용될 것이다. 정말 never give up 하면 무궁무진한 세상이 기다릴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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