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및 차량 관련 관리 팁/자동차 관리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자동차 소모품 관리 꿀팁 및 상식!!!(제조사 방식대로 관리하기!)

JAY RO 2023. 8. 3.

일반 정비업계 관계자 들은 자동차 관리 방법에 대해 잘 얘기해 주지 않는다.

선량한 소비자들이 손해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요즘엔 안그러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없는 관리 방법 말고, 제조사자 만든 설명에 근거를 두고 차량 관리를 하자.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등 제조사에서 추천하는 소모품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근거없이 관리하기보다, 제조사에서 관리하라는 방법대로 관리를 해야 자동차를 오래~ 그리고 잘 탈 수 있다.

블루핸즈, 오토큐 차량관리 꿀팁
차량관리 5가지 꿀팁

차량 관리 6가지 꿀팁!!

1. 엔진오일에 대하여

2. 브레이크액에 대하여

3.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에 대하여

4. 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에 대하여

5. 타이어에 대하여

6. 점검에 대하여

 

1. 엔진오일에 대하여

엔진 오일의 교환 주기는 15,000km 이다. 신차도 마찬가지

엔진오일
엔진오일

일부 카센터에서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5000km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제품 설명서에 따르면 엔진오일은 15,000km 마다 갈면 된다.

(현대 블루핸즈 정비사의 말을 따르자!)

 

차량운행이 많은 택시, 경찰차, 상용차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00km에서 15,000km사이에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혹한 조건의 차량이라면 7,500km 마다 교환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클리너도 한 세트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클리너는 40,000km마다 갈면 된다.

 

다나와에서 최저가 엔진오일 검색하고, 구입한 뒤 공임나라에서 최저 공임비로 교체해달라고 하면 무척 저렴하다.

엔진 소리가 달라진다.

엔진오일 가격비교 링크

 

2. 브레이크액에 대하여

브레이크액은 2년, 40,000km마다 갈아야 한다.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액은 40,000km 혹은 2년 마다 갈아야 한다.

엔진오일 두번 갈때 마다 가는 것이 좋다.

엔진오일은 차량의 상태, 엔진의 상태를 위해 교체해야한다면, 

브레이크액은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필수이다. (안전을 위해 명심 또 명심하자)

브레이크액을 제 때 갈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브레이크액 교환은 시간이 많이 들고 장비도 있어야 해서 정비업체에서 꺼려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 꼭 점검해야 한다.

 

3.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에 대하여

냉각수(부동액), 에어컨 가스는 영구적이다

부동액
부동액

.

일부 정비업체는 부동액은 겨울마다 교체하고, 에어컨 가스는 여름마다 교체하기도 한다.

돈낭비다 돈낭비, 물론 교체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교체하다가 문제가 날 수도 있다.

둘다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냉각수(부동액)은 간혹 증발로 인해 부족해지면 보충하곤 한다.

하지만 부동액 교체는 무려 10년, 200,000km까지 안해도 된다.

다만 한번 교체를 했다면 2년마다, 40,000km마다 교체를 해야한다.

(일단 교체 시작을 안하는게 나을듯)

 

에어컨 가스
에어컨 가스

에어컨은 가스가 가끔 유출 되는 경우가 있다.

집 에어컨을 사용 할 경우도 그렇다.

대부분은 유출이 되지는 않는다. 만약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점검을 필히 하긴해야한다.

에어컨이 시원하고 문제도 없는데 가스를 충전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한 여름에 정말 더운데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면 점검을 해야한다.

근데 이건 가스를 충전해도 다시 샐 수 있기때문에 꼼꼼하게 점검해야한다.

 

4. 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에 대하여

미션오일, 점화플러그, 디퍼런셜 오일 교환주기는 아주 길다.

디퍼런셜 오일
디퍼런셜 오일
미션오일
미션오일

변속기오일(미션오일), 디퍼런셜 오일을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교체할 필요가 없거나, 교체주기가 엄청나게 길게 출시된다.

심지어 최근 차량에는 미션오일을 점검하는 스틱도 없애는 추세이다.

만약 가혹조건에서 주행한다고 해도 100,000km마다 갈면 된다.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는 교환주기가 160,000km이다.

4륜구동차나 후륜구동에서 사용되는 디퍼런셜 오일은 60,000km마다 점검을 하면 된다.

미션/기어 오일 가격 비교

 

5. 타이어에 대하여

새 타이어는 항상 뒤에

스포츠 카를 제외하면 대부분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부터 닳는다.

타이어 점검 후 바꿀때 앞 뒤로만 타이어를 바꾸면 된다.

타이어
타이어

 

6. 점검에 대하여

점검은 대부분 무료이다. 틈날 때 하자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 등등 그냥 점검을 받은 경우에는 무료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만 받아도 친철하시다.

점검을 받으면 항상 교체해야할 소모품도 알려준다.

현대 블루핸즈, 기아 오토큐가 없으면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보험사, 제조사, 지자체 등에서 무료 검사 서비스가 있다.

충분히 활용하고 안전하게 차량 운행하자

 

아래 링크는 검사소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검사 후기이다.

자동차 검사예약 방법(자동차 검사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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