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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율주행차 시연, 아우디에서 현대차로

JAY RO 2016. 12. 27.

2016. 12. 27.(화) 오늘 한경에서 '자율주행차 시연, 아우디에서 현대차로 바뀐 이유는' 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요약하자면 앞으로 다가올 CES(전자쇼)에서 현대차가 자율주행을 시연한다는 내용이다.

 

(출처 : 한국경제, 클릭 시 원문이동)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은 아우디의 A7 자율주행차였다고 한다.

 

다음달에 개막하는 CES 2017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기술을 시연한다.

친환경차인 아이오닉이 라스베이거스 도심을 운전자없이 달릴 예정이다.

이 차의 가격은 2000~4000만원대.

관계자들은 "이번 시연 차량이 비교적 낮은 가격대"라며 "대중 브랜드가 전면에 부각됐다는 점에서 자율주행기술의 대중화 가능성을 였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간 CES에서는 아우디, 벤츠, BMW 등 고급차 브랜드들이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내년 1월 5일에 열리는 CES 2017에서는 현대차, 혼다, 폭스바겐, 닛산 등 대중차 브랜드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기술 개발의 중심축이 고급 브랜드에서 대중 브랜드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DAS 부품의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다. 또한 반도체 부품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반도체 업체들의 새로운 시장이다.

물체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물체의 예상 이동 경로도 예측해야 하는 무인차는 메모리 용량이 큰 D램 등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자율주행기술이 대중차량으로 확산되는 만큼 ADAS와 반도체를 생산하는 부품 업체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느낀점

기사를 보면 현대차가 2017 CES에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이는 것을 보며 자율주행기술이 대중차 브랜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자율주행이 이슈 되면서 ADAS관련 부품과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가치가 높아질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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