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역 맛집] 비올땐 동래파전

비가 오는날 생각나는 동래파전!

비가 추적추적 온다

오늘은 파전이 땡긴다.

오늘의 도전 메뉴는

모둠전!

(ㅋㅋㅋ파전이 땡기지만 모둠전)

음식 나오기전 막걸리를 똭

한입 먹자마자 굉장히 놀랐다.

굉장히 시원하다.

양은 그릇에 시원한 막걸리를 따라 먹으니

그릇에 시원한 감각이 그대로 전달된다.

입술이 차가워 지며 더욱 맛있어 진다. +_+

모듬전 등장씬

맛있어 보인다.

먼저 동그랑땡을 먹었따.

뜨끈뜨끈 짭쪼름 맛있었다.

속에 육즙? 도 있었다.

막걸리 필수!

다음은 두부 한입.

나는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럴 땐 김치의 도움을 받는다.

두부전 김치!

음 같이 먹으니 괜찮다.

신김치는 항상 맛있지

다음은 깻잎전!

너무 맛있어서 아껴먹게된다.

깻잎향과 속에 고기가 진짜 잘 맞는다.

고추전도 마찬가지

매운고추 한 개, 안매운고추 한 개 씩있다.

둘다 상큼하고 매콤한 매력이 있다.

애호박전

그냥 맛있었다.

동태전!

역씌 맛있었다. 명절에 먹는 그맛!

먹다보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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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다음번 방문때는 파전과 녹두전에 도전했다.

해물파전을 시켰다.

비주얼이 대만족이다.

저 반죽 사이사이 해물과 파들을 봐라

막걸리도 한잔 쫙

파전에 간장에 절인 양파 조화

밀가루만 있는 파전이아니다.

겉이 굉장히 바삭바삭하다.

맛있는건 한번 더

개인적으로 이렇게 얇고 바삭한 파전이 좋다.

다음은 녹두전!

내가 생각했던 비주얼은 아니여서 당황했다.

붉은 색일줄 몰랐음

하지만 먹고나서 놀랬다.

너무 고소하고 바삭하고 아삭했다.

녹두가 고소했고, 속에 김치가 들어있어서 아삭한 맛도 났다.

파전보다 맛있었다.(소곤소곤)

먹다보니 우리나라 모양이 된 녹두전(울릉도와 독도까지)

우리나라 음식이 참 대단하다.

애국심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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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전이 이렇게 맛있다니... 전...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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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신흥역 동래파전 검색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