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포 맛집] 중식과 양식의 조화 '더시카고 짬뽕!' 2017. 2. 27. 엄마의 추천으로 엄마, 동생과 함께 '더 시카고짬뽕'에 갔다. 짬뽕과 시카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았다. 바로 옆에 다른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시카고 짬뽕에 사람이 몰리는 느낌이다. 내부 시설도 깔끔했다. 중국집이 아니라 레스토랑 느낌이다. 뽕신, 니뽕내뽕과 비슷한것 같다. 치킨 필라프를 시켰다. 플레이팅이 이쁘게 나왔다. 먹음직스럽다. 엄마는 중국집이라 볶음밥이라고 했다.(나는 속으로 필라프라고 반항했다.) 한입 슥 떠서 먹어 보았다. 일반적인 볶음밥, 필라프 맛과 달랐다. 버터향이 강하게 났다. 완전 내스타일이다. 맛있었다. 버터의 풍미가 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줬다. 옆에 소스들도 맛있었다.(상콤) 다음으로 시카고 짬뽕 일반적인 짬뽕과 맛이 달랐다. 국물이 조금 뿌옇다. 면.. 생생리얼 리뷰/맛집리뷰 2017. 3. 2. [홍성내포 맛집] 깊은 국물이 일품인 '신짬뽕 일번지!' 2017. 2. 25. 홍성 내포 신도시에 주변에 있는 짬뽕집을 갔다. 부모님이 이원신짬뽕 일번지가 유명하다 해서 따라갔다. 원래 중식을 좋아해서 떨렸다. 두근두근 신도시라 그런지 외관이 깔끔한 신축건물이 많다. 1층이 상가이고 2층부터는 주택인 것 같다. 가격표이다. 가격은 적당한 편인 것 같다. 신해물짬뽕, 탕수육, 누룽지 탕면을 시켰다. 부모님 말에 따르면 여기 주방장이 호텔 주방 출신이라고 한다. 우선 탕수육(小)이 나왔다. 소스를 따로 달라고 부탁했다. 찹쌀 탕수육이다. 식감이 아주 쫀득하다. 백종원 짬뽕집에서 파는 탕수육이랑 맛이 비슷하다.(소스맛은 다름) 하지만 맛있다. 소스도 맛있다. 무엇보다 양배추, 양파가 무척 신선하다. 탕수육과 소스와 야채의 조화가 좋다. 쫀득함, 신선함, 고기맛, .. 생생리얼 리뷰/맛집리뷰 2017. 3. 2. [홍성/예산 맛집] 홍성 어죽집 "가루실 가든" 집이 홍성이라 홍성근처 맛집을 갔다. (예산으로...) 아빠의 추천으로 어죽집을 향했다. 어죽??이라니 생선을 갈아 넣은 죽이라고 하는데 처음들어 봤다. 이름만 들으면 비리고 맛없어 보인다. 그래도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이 곳이 홍성에서 어죽으로 유명한 가루실 가든이다. 점심시간 훨신 전에 갔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이 곳 주민들은 자주 먹나보다. 드디어 어죽이 나왔다. 비주얼도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입 맛을 본 후 나는 바로 그 생각을 접었다. 굉장히 맛있었다. 생선의 형태는 없다. 생선은 갈아서 넣은 듯하다. 갈아만든 추어탕 맛과 비슷한데 그 보다 조금 더 맛있다. 정면 샷 소면과 밥이 가득하다. 우선 소면을 호로록 먹는다. 마신다. 소면 사이로 얼큰하고 고소한 국물이 같이 들어온다.. 생생리얼 리뷰/맛집리뷰 2017. 1. 26.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꿀팁 글 반응형